공동주택 하자 옹벽누수 송수관파손 백화현상 어린이놀이터 하자
아파트는 많은 옹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옹벽이 누수 된다면 기밀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틈이 있다는 것이다. 옹벽누수는 오랜시간이 지나면 백화현상을 가져오게 되며 잘 닦을수 없게 되어 미관을 해치게 된다. 옹벽누수는 대부분 우천이 지난다음에 확인이 가능한데 이런 부분을 파악하여 인젝션 공법등으로 보수해야 한다.
아파트 보행로 구배불량이 있다면 법적인 기준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보수를 해야 한다. 구배불량은 눈으로 쉽게 볼수 있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비가 오고난뒤 확인하는 것이다. 법적인 기준을 보자면 많은 비가 오고난뒤 30분이후 물이 고여 있다면 구배불량으로 볼수 있고 as요청을 할수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구배주면에 배수로를 설치하게 되는데 어처구니 없으 배수로가 더 높아 물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배 불량은 도면에 마킹 해두었다가 시공사 측으로 as요청을 해야 한다. 특히 각동 진출입로에 물이 고이게 되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게 되니 보행이 가장 많은 곳부터 순차적으로 보수해야 한다.
모든 아파트에서 소화전 송수관이 연결되어 있다. 소화전 송수관은 화재 발생시 사용을 하게 되는데 항시 압이 걸려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입주초기에 파손이 있다면 당연히 as요청을 해야 하며 이후 이사시기가 가장 많을때 이사차량 충돌로 인하여 많이 파손되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은 이사시 관리사무소에서 차량정차 위치를 확인 꼭 해주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전선박스 누락이나 마감 불량등이 많이 있다. 전선박스가 시공되어 있지 않다면 전선이 외부로 노출되게 되어 장시간 지나게 되면 전선피복의 경화가 발생되고 자연적으로 피복이 벗겨지면서 누전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전선덮개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모두 찾아서 전선덮개 설치요구를 해야 한다.
인조화강석 블록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코너부위나 가장자리부위가 가장 많은 설치불량을 일으킨다. 인조화강석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걸어다니다가 발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높으며 표준시방서에 따라 완충용 모래는 균일하게 깔아야 하며 완충용 모래는 물을 뿌린후 평면진동기로 다지고 고른 모래 위로 통행을 금지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다. 다짐 불량등으로 공사상의 잘못으로 인한 단지내 인조화강석 블록침하 및 구배 불량, 파손등의 결함이 있다면 시공사측으로 부터 as요청 하여야 한다.
어린이 놀이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자는 바로 고무칩포장 파손이다. 완충역할을 하는 고무칩은 오랜시간이 지나게 되면 변색이 되기 마련이다. 자주 밟는 부위는 닳게 되고 결국에는 떨어지게 되는데 시공시 불량한 부분도 가장 먼저 떨어지게 된다. 준공검사당시 어린이 놀이터 전반적으로 고무칩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 보수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몇군대만 보수하게 되어도 2,3백만원의 보수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꼭 확인해서 as기간내 보수요청을 해야 한다.
어린이 놀이터는 도면과 같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고 볼트나 너트의 빠짐이 없는지 우든으로 설치되어 있다면 파손이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하고 작동상. 기능상에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가 놀이터는 가장 중시되어야 할 것이 바로 안전사고 이다. 안전사고의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안전상 문제도 함께 점검을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각 놀이터 마다 cctv가 설치되어있어야 하고 cctv위치는 점검하여 가장 잘 보이고 시야 확보가 되는 곳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cctv영상을 집에서 볼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설치된 월패드나 집의 tv로도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것은 설명서나 입주초기 배부된 사용책자를 참조 하면 된다. 모르면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